가상현실 [假想現實, virtual reality]
사용 목적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응용분야는 교육, 고급 프로그래밍, 원격조작, 원격위성 표면탐사, 탐사자료 분석, 과학적 시각화(scientific visualization) 등이다.
구체적인 예로서, 탱크·항공기의 조종법 훈련, 가구의 배치 설계, 수술 실습, 게임 등 다양하다. 가상현실 시스템에서는 인간 참여자와 실제·가상 작업공간이 하드웨어로 상호 연결된다. 가상현실 시스템에서는 가상적인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참여자가 주로 시각으로 느끼도록 하며, 보조적으로 청각·촉각 등을 사용한다.
증강현실 [增强現實, augmented reality]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와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가상현실의 하나이다.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보완해주는 개념인 증강현실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환경을 사용하지만 주역은 현실환경이다. 컴퓨터 그래픽은 현실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사 영상에 3차원 가상영상을 겹침(overlap)으로써 현실환경과 가상화면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도록 한다는 뜻이다.
- 출처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출시로 스마트폰 각축전이 벌이지고 있는 가운데,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이라는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들이 화제다.
‘증강 현실’이란 현실에 존재하지 않은 정보를 보여주는 ‘가상 현실’과 실제 환경에 가상의 정보를 부가해 주는 것으로, SF영화나 만화에서 등장할 법한 기술이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 카메라 화면을 세종문화회관에 비추기만 하면 세종문화회관 예약전화 연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연결, 공연 관련 인터넷 사이트 검색이 가능하다. 즉, 문자를 입력해 검색하던 기존 인터넷 검색 방식과 달리, 기본 정보가 없어도 사물 기반으로 관련 정보 검색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사들은 앞다투어 ‘증강 현실’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있다. 주변의 지하철역, 커피숍, 영화관 등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부터 하늘에 비추면 그 방향에 있는 별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SK텔레콤 오픈 마켓인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오브제(Ovjet)’ 역시 대표적인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 모토로이,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등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인 ‘오브제’는 사용자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보는 실제화면 위에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보여주고 있다.
명동과 같은 많은 인파와 복잡한 상가 밀집 지역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동 거리의 다양한 카페, 음식점, 극장 등의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오브제’는 건물내 영화관이나 맛집을 검색하면 건물내 영화관이나 맛집을 검색하면 다른 사용자가 남긴 댓글을 바로 확인하거나 글을 남길 수 있으며,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건물이나 매장•장소 등을 등록하면 즉시 데이터베이스화 해 다른 사용자도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출처 : 세계닷컴(www.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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